농업인이 꼭 알아야하는
PLS 제도 

출처 : 식품위약품안전처

3. PLS시행 후 달라지는 점


1) 농약 사용 기준 변화
기존에는 규제물질 목록화제도(Negative List System)
즉, 규제물질 이외의 물질(농약)은 사용이 가능했지만,
PLS가 시행되면 허용물질 이외의 물질은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입니다.

2)  잔류농약 검사기준 강화
그 동안 MRL이 설정된 농산물은 정해진 기준에 맞춰 적합 판정을 받았고,
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산물은 다양한 기준(코덱스, 유사농산물 등)이
적용되었으나 PLS가 전면 도입되면 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산물을 제외한 미설정 농산물은 모두 0.01ppm이하 적합기준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3) 일률 기준 0.01ppm은?
물이 가득 찬 수영장(50m * 21m * 1.98m)에 잉크 한 숟가락 반 정도를
넣었을 때의 농도이며, 농약이 거의 검출되지 않는 수준의 양.0.01ppm은
독성학적으로 인체에 위해성이 없는 수준으로
이미 해외에선 일률 기준으로 통용되고 있어요.

4) 농약 오·남용 방지
농약 PLS 도입으로 불안전한 농약을
사용한 수입 농산물들을 차단하고,
우리 농산물들의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여
우리의 농산물의 가치가 상승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4. 농업인이 지켜야 할 핵심사항


1)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2)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횟수 지키기
3) 출하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4) 농약포장지 표기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하기
5) 불법 밀수입 농약이나 출처 불분명한 농약 사용금지


꼭꼭 다시 한 번 체크 해야할 핵심사항 5가지 꼭 지켜주세요!




5. 앞으로의 농약 사용은 이렇게!

재배하는 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하여 농약을 구입할 때는
농약 판매상에게 해당 작물과 병해충에 등록된 농약인지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해요.
만약 농약 판매상이 추천하는 농약이더라도
사용 전 포장지 라벨을 재차 확인하여 해당
농작물에 사용 가능한 것인지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답니다.

또한 농약에 표기되어 있는 사용 시기와 횟수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숙지하고 농산물 출하 전 마지막 살포일도 준수해야하며,
불법으로 유통되는 밀수입 농약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농약은 절대 사용하여서는 안된답니다.

6. 동영상으로 보는 PLS

농산물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잔류 농약 허용 기준을 강화하는 새로운 제도입니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동영상 참고하시려면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http://www.nongsaro.go.kr/vod/1264

PLS
걱정하지 마세요!
KG케미칼 유기농업자재가 있답니다.
유기농업자재는 작물에 안전하고 PLS법에 적용받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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