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조 퇴비 부숙도에 따른 대장균 오염도
- 퇴비 부숙도에 따른 유해 미생물 검출을 조사한 결과, 완전히 부숙이 된 퇴비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완전히 부숙이 덜된 퇴비에서는 검출되었습니다.
- 유해 미생물이 있는 경우, 재배 기간 동안 작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완전히 부숙된 가축분 퇴비를 이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 농가에서 퇴비를 만들 경우, 부숙도 간이 판별법이나 측정기를 활용해 완전 부숙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제조 퇴비 부숙도에 따른 대장균 오염도
○ 대장균이 검출되면 병원성이 있는 유해 미생물 존재 가능성을 의미함
○ 가축분뇨가 부숙 초기, 부숙 중기, 부숙 후기로 갈수록 대장균은 점점 감소하고, 완전히 부숙되면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음